‘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배우 여진구와 설현이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여진구와 AOA 설현은 각각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정재민과 백마리 역을 맡아 풋풋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를 그려낼 전망.

8일 제작진은 두 사람의 백허그 현장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커플룩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것은 물론 꼭 붙어있는 다정한 모습으로 달달한 연인 케미까지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도 여진구와 설현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밀도 높은 커플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부풀게 하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기타 연습에 매진할 정도로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여진구와 설현이 만들어낼 서정적이고 따뜻한 멜로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가슴 깊이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세기 초월,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상 속 운명과도 같은 러브스토리로 안방극장의 심장을 요동치게 할 드라마로 오는 5월 중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유)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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