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이문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에 디제이 박경림과 오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문세가 오는 7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문세는 최근 13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하게 됐다. 앨범 발매 후 첫 라디오 일정인 이날 방송에서는 15집 앨범 ‘뉴 디렉션(New Direction)’의 준비 과정과 최근 화제를 불러일으킨 지하철 게릴라 방송, 작년 한 해 투병했던 이야기 등 가수 이문세의 그간 밀린 얘기들을 들어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문세는 박경림과도 오랜 친분을 가진 것은 물론 ‘두시의 데이트’ DJ 출신이기도 해 이번 게스트 출연이 더욱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디제이와 친근한 사이인 만큼 다른 방송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는 진솔한 이야기들이 나올 것이 기대된다.
그동안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안성기, 정우성, 강동원, 박근형, 김성령, 김우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팽현준 사진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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