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네 명의 여자 연예인들과 닭싸움을 벌였다.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들이 근처 초등학교를 방문해 추억에 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동장에서 시간을 보내던 멤버들은 “김국진과 여자 네 명이서 닭싸움을 해보자”라고 제안했다.
김국진은 “내가 이기지”라고 큰 소리 치면서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희와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등 네 명의 여자 연예인들은 신이 나 닭싸움에 참여했다. 김국진은 당황하면서도 닭싸움에 참여했다.
결과는 2초만에 김국진의 승리로 끝났다. 일제히 공격에 나선 여자 네 명이 제 풀에 쓰러지고 말았던 것.
김국진은 본인도 모르게 승리를 거두고 당황스러워 하는 표정을 지었다.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승리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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