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2′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지나와 막심 커플이 또 한 번 더블데이트를 즐긴다.3일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2’ 6회에서는 지나와 막심이 막심의 친구와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탁구장을 찾은 이들 커플은 내기 탁구를 치기로 결정, 지는 커플은 이기는 커플이 시키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그러나 지나와 막심은 시합 전 승부욕에 가득 찬 모습과는 달리 패배를 당하며 굴욕을 맛본다. 결국 벌칙으로 스킨십을 하게 된 지나, 막심 커플은 많은 이들 앞에서 백허그를 한 것은 물론 막심이 지나에게 저돌적인 키스 세례까지 선사했다. 이에 오히려 벌칙을 시킨 막심의 친구 커플은 물론 제작진까지 당황케 했다는 후문.
얼떨결에 막심과 첫 키스를 한 지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충격이었다. 막심이 너무 세게 나왔다. 오 마이 갓”이라고 놀란 속내를 밝혔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막심의 강한 모습에 약간의 충격을 받은 듯 더 이상의 말을 잇지 못했다.
지나와 막심의 첫 키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