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SBS’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SBS’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육중환이 라면을 걸고 퀴즈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육중완이 새로운 족장으로 영임 후 부족원들을 위해 제작진과 라면을 걸고 퀴즈를 맞추는 장면이 그려졌다.

육중완은 제작진이 서비스로 준비한 “프렌즈의 스펠링”을 묻는 질문에 완벽하게 대답하며 부족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우리나라 대통령이 있는 곳은 청와대다. 미국 대통령이 있는 곳은 어디냐”는 질문에 육중완은 긴 고민 끝에 “세 글자냐”며 물었고, 자신있게 “대사관”이라고 외치며 헛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마지막 문제인 “이순신 장군님이 돌아가신 전쟁은 언제냐”는 질문에 또 자신있게 “영화 봤잖냐”며 답했고, “명량대전”이라고 외쳤다. 이에 제작진은 “영화 보셨다고 했지 않느냐. 영화에선 살아계셨다”며 육중완의 오답을 설명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