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마녀사냥’
‘마녀사냥’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이 ‘괜찮아요?’라는 장수원의 유행어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게스트로 나온 장수원의 유행어 ‘괜찮아요?’가 성시경의 ‘잘 자요’처럼 감미롭게 들린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장수원에게 ‘잘 자요’를 빼앗긴 기분”이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성시경의 ‘잘 자요’와 장수원의 ‘괜찮아요’를 두고 승자를 가리는 등 다양한 웃음 소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전매특허인 ‘로봇연기’의 탄생 비화 및 13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특유의 담담한 표정과 어투로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여줬다.

장수원의 활약이 돋보인 ‘마녀사냥’은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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