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디 기루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걸그룹 블레이디 멤버 기루가 매혹적인 눈빛과 몸짓으로 유혹에 나섰다.18일 블레이디 소속사 측은 “오늘 새벽에 공개한 ‘다가와’ 뮤비 티저 1편에 이어 정오에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블레이디가 1년 5개월 만에 발매한 새 미니앨범 ‘리노베이션’의 타이틀 곡 ‘다가와’가 지난 17일에서 18일로 넘어가는 자정(00시)에 공개된 데 이어 두 번째 티저 공개에 나선 것.
‘다가와’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블레이디 멤버 기루가 뉴욕 뒷골목의 앤틱한 부티크호텔의 프로페셔널한 호텔리어로 등장해 순진한 남자에게 아찔한 유혹을 하고 있다. 기루는 타이틀 곡 ‘다가와’에 맞는 농도 짙은 유혹의 눈빛 연기를 잘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블레이디는 오는 4월 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수록곡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텐아시아=박수정 soverus@
사진. 에스와이식스/ 스타플레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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