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용감한 가족’ 설현.
‘용감한 가족’ 설현.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AOA 설현이 ‘먹방패밀리’의 대표주자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 8화에서는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의 3일째를 맞은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야식을 부르는 설현의 먹방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가족들은 새댁 박주미의 특별 레시피로 완성된 파전에서부터 엄마 심혜진이 준비한 새참 고구마 튀김 그리고 설현의 맹활약으로 마련할 수 있었던 백숙 만찬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설현은 섹시 걸그룹의 이미지를 무색케 할 만큼 음식들을 거침없이 씹고 뜯고 즐기며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한없이 행복해 하며 폭풍 흡입하는 설현의 먹방은 보는 이들마저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고.

설현은 남다른 식성과 내숭제로 먹부림으로 호감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에 설현은 6인 6색 먹방 패밀리 중에서도 단연 일인자라는 반응.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