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미모의 절친 눈길.. 알고 보니 실력파 뮤지션 모조

모조 한선화

모조 한선화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 옆 미모의 여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선화 옆 청초여인 누구?’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친구로 보이는 한 여성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 여성은 긴 생머리에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콧날의 뛰어난 미모로 2초 유인나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여성은 뉴에이지 팝 피아니스트 모조로 한선화와는 친구 사이다. 두 사람은 스케줄이 없을 때 만나 우정을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조는 예원중-서울예고-연세대 음대에서 정통 클래식을 전공한 재원으로 ‘로엔 멜론 TAKE1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에 당선되면서 테이, 유키스 여훈민 등의 유명가수와 협업한 실력파이다.

모조는 오는 17일 대중음악 씬으로 전향한 후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