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1218434994410-540x911.jpg)
그 동안 바쁜 스케줄을 핑계로 집을 방치하다시피 했던 김광규는 백두산 여행 이후 더욱 지저분해진 집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평생 한 번도 도움을 받은 적 없던 김광규는 결국 고심 끝에 정리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구세주처럼 등장한 정리 전문가는 김광규의 집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옷무덤을 연상케 하는 옷방부터 싱크대 서랍 속 선글라스까지 그야말로 상상 초월이었던 것. 김광규는 “정리의 기본은 버리는 것”이라는 정리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대대적인 정리 정돈에 나서게 된다. 방송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5분.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el@
사진제공.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