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이 이하나가 점점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이루오(송재림)가 샤워실에서 만난 여자가 정마리(이하나)인 사실을 알고 점점 신경을 쓴다.

이루오는 검도장에 정마리로 보이는 단발머리를 보고는 다가간다. 하지만 그는 남자 회원이었던 것. 루오는 “머리 잘 어울린다”며 얼버무리고 돌아섰다.

일을 마친 루오는 집으로 가는 길 카페 앞에서 카페 안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는 정마리를 발견하고 아는척을 했다.

정마리는 루오에게 커피 한 잔을 쥐어주며 “검도장에 못 나갈 것 같다”며 말했다. 커피를 받은 루오는 정마리에게 “검도 안 나오면 다 소문 내겠습니다”라며 마리에게 귀여운 협박을 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