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0514413916243-400x600.jpg)
전현무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 진행중 ‘화가 난 여자친구가 전화하지 말라고 했을 때의 적절한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실제로 여자친구 집 앞에서 밤새 기다려본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여자친구의 집 앞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문자를 보낸 뒤, 밤새 기다리며 차 안에서 잠들었다”라며 회상에 잠겼다. 이어 “다음 날 화났던 여자친구로부터 감동과 걱정의 문자가 와서 좋게 해결됐다”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여자 친구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 전현무의 사연은 7일 토요일 오후 11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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