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0509472620855-540x607.jpg)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린, 태오 남매의 요절복통 밀가루 소동기가 공개된다.
칼국수를 먹고 싶어 하는 엄마를 위해 리키김과 태린, 태오 남매는 엄마가 외출한 사이 반죽 만들기에 돌입, 요리 선물을 준비했다. 그러나 아빠 리키김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태린과 태오는 온 집안을 밀가루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는 대형 사고를 치게 된다.
사건 현장으로 돌아온 리키김은 밀가루 범벅이 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으나 이내 아이들과 함께 깔깔 웃으며 장난을 치기 시작,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재밌게 놀자” 며 ‘아메리칸 파파’의 열린 육아법을 보여주었다고.
잠시 후 외출에서 돌아온 아내의 목소리가 들리자 리키김은 주방 구석으로 숨는 허당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리키김 가족의 밀가루 대소동은 오는 7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공개된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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