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그룹 신화가 폭풍 예능감으로 쉴 새 없는 웃음 폭탄을 날렸다.4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 신화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신화는 신인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열정적인 자기소개로 뜨거운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직장인들의 심부름, 부탁 등을 실시간으로 들어주는 ‘다 해드립니다’ 코너에서 신화는 MC들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주어진 미션도 거침없이 이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투명인간’은 쌓인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동시에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며 뜨겁게 호흡했음을 증명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직장인들과의 리얼한 소통으로 색다른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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