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해 니엘 에디킴
‘컬투쇼’ 한해 니엘 에디킴
‘컬투쇼’ 한해 니엘 에디킴

에디킴이 윤종신의 음악 노예가 됐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틴탑 니엘과 에디킴, 팬텀 한해가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이날 컬투는 에디킴에게 “윤종신의 음악 노예가 됐다는 말이 있더라”고 말을 건넸다. 에디킴은 “말은 안 하셨는데 그렇게 된 것 같다”며 음악 노예가 됐음을 수긍했다. 이어 “나는 영광이다. 윤종신의 음악 노예들이 잘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음악 노예가 누가 있냐고 물었고 에디킴은 “유희열과 조정치가 있다”고 답했다. 컬투는 “유희열은 음악으로 뜬 게 아니고 다른 방향으로 뜬 게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디킴은 지난달 공개한 ‘마이 러브(My Love)’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두시 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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