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이모들에게 감사함 표현하기 위해 '용돈드려'

MBC ‘나 혼자 산다’,강남

MBC ‘나 혼자 산다’,강남

강남이 이모에게 용돈을 드리기 위해 은행에 갔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이모들에게 용돈으로 고마움을 표현 하기 위해 은행에 갔다. 용돈을 얼마씩 드려야 할 지 고민을 하다 김용건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남은 “오랜만에 이모를 만나러 가는데 용돈을 드리고 싶다”며 “이모가 세 분 계시는데 얼마 정도 드리면 되냐”고 자문을 구했다.

김용건은 “500만원 씩 드려도 1,500만원”이라며 농담을 했고, 강남은 “제가 잘 못 전화한 것 같다”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김용건은 “50만원 씩 드리는 게 어떻겠냐. 내가 좀 보낼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