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떠나기 전날 밤 오연서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3일 방송된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6회에서는 왕소(장혁)가 청해상단을 떠나기 전날 밤 신율(오연서)과 술자리를 가졌다.

왕소는 신율에게 “서운했으면 좋겠다. 내 없는 자리가 많이 커서 아주 많이 서운했으면 좋겠어”라며 “세상에 말이다. 나를 그리 여겨주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한 뒤 자리를 떴다.

신율은 자리를 뜨는 왕소의 뒷모습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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