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출산 앞둔 아내 이민정 위해 '베이비 샤워' 파티 이벤트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왼쪽부터)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왼쪽부터)

이병헌이 출산을 앞둔 아내 이민정을 위해 ‘베이비 샤워 파티’를 선물했다.

3일 한 매체는 “이병헌이 출산을 앞둔 이민정을 위해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베이비 샤워 파티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나 태어날 아기를 위해 육아 용품 등을 선물하는 행사라고 설명까지 곁들였다.

이병헌의 지인은 “지극히 배우 개인적인 일인데 어떻게 알려졌는지는 모르겠다”며 “개인적인 내용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현재 이민정은 임신 7개월로 오는 4월경 출산 예정이다. 현재 미국 LA에서 지내고 있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설 연휴쯤 귀국해 국내에서 출산 계획을 세워둔 상황이다. 이미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을 찾아 예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