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 신인배우 환희, 김규종(왼쪽부터)
단디, 신인배우 환희, 김규종(왼쪽부터)
단디, 신인배우 환희, 김규종(왼쪽부터)

그룹 SS501의 김규종이 동료 단디의 신곡 ‘관계정리’의 피처링 지원사격에 이어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단디는 자신의 신곡 ‘관계정리’의 보컬 피처링에 이어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준 김규종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규종이가 지원사격해줘서 고급스러워졌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7일 발표한 신곡 ‘관계정리’는 단디의 중저음 보이스와 스타일리쉬한 랩 컬러가 돋보이는 곡으로 그룹 SS501 김규종이 애절하면서도 깔끔한 보컬을 더했다.

단디는 “음악적 동지이자 친구인 규종이가 가사를 잘 해석해주고 노래를 잘 불러줘 ‘관계정리’가 한층 고급스러워졌다”며 “저를 위해 기꺼이 노래와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적극 지원사격해준 친구에게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가수 단디는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등을 작곡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위드메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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