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공개하는 정용화, 다비치, 에디킴, 리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 한 달만에 생방송을 재개하면서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엠카운트다운’은 22일 방송을 시작으로 2015년의 본격 생방송을 시작한다. ‘엠카운트다운’은 개편을 위해 2015년 1월부터 하이라이트로 대체 방송을 이어왔다. 지난해 12월에도 크리스마스 특집을 제외하고는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생방송을 대체해 8주 동안 생방송을 진행하지 않았다.
Mnet 측은 22일 텐아시아와 통화에 “생방송은 재개하지만, 아직 개편은 진행 중에 있다”며 완성도를 높여 돌아올 ‘엠카운트다운’에 대해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그동안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수들이 최초로 무대를 공개한 적이 많았다”며 “22일 방송은 정용화, 다비치, 리지, 나인뮤지스, 에디킴 등 컴백하는 가수들이 방송 최초로 무대를 공개하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리지가 컴백 가수들과 함께 스페셜 MC로 나서 방송을 더욱 특별하게 꾸밀 예정이다. 이 밖에도 종현, 매드클라운, 화요비, 노을, 헬로비너스, 하이포, 더블JC, 여자친구, 소나무, 포텐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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