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 포스터.
윤제균 감독이 기록 갱신을 눈앞에 뒀다.
한국 최초 ‘쌍천만’을 기록한 윤제균 감독이 오늘(22일) 자신의 최고 흥행 영화인 ‘해운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제시장’(윤제균 감독, JK필름 제작)은 지난 21일 9만 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40만 5,399명으로 ‘해운대’의 기록 1145만 3,338명 돌파를 코앞에 뒀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아버지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등이 출연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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