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과 그룹 S.E.S 출신 유진, 바다
가수 바다가 유진-기태영 부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20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유진이와 제부. 소중한 발걸음 해줘서 고맙고 덕분에 힘내서 바칼렛을 연기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선 채 미소 짓고 있는 바다와 유진, 기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있는 바다와 현재 유행중인 루피망고 모자를 쓴 유진, 페도라와 마스크로 멋을 낸 기태영은 3인 3색의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현재 바다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바칼렛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기태영은 지난 2일 종영한 MBC ‘소원을 말해봐’에서 주연 강진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유진은 결혼 3년만에 임신해 지난 10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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