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 더원
‘식신로드’ 더원
‘식신로드’ 더원

가수 더원이 과거 혼성그룹 스페이스A의 멤버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더원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촬영에서 “과거 숙소 생활을 하면서 요리를 익혀 웬만한 여자들보다 요리를 잘한다”며 “나는 ‘섹시한 남자’를 부른 스페이스A로 활동했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촬영에서 더원은 스페이스a로 활동했을 당시의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정준하는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스페이스A를 섭외하려 했었다”며 안타까워했다. 더원은 “나한테 전화했으면 다 모았을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페이스A는 1998년 ‘주홍글씨’로 데뷔한 혼성 그룹이다. ‘섹시한 남자’라는 노래로 많은 인기를 끈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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