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투 하트' 최강희, 마침내 마음 먹고 이재윤에 고백 "좋아해요"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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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가 이재윤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하트 투 하트’ 3회에서 홍도(최강희)는 이석(천정명)의 충고와 속에 꾹꾹 담아뒀다 이상한 방식으로 감정을 표출시킨 환자를 보고는 큰 결심을 한 채 장두수(이재윤)을 찾아가 고백하고 말았다.

안면홍조증을 가진 홍도는 순식간에 얼굴이 시뻘개졌고,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본 이석은 낄낄 거렸다.

이날 방송에서 장두수의 반응이 등장하지 않은 가운데, 예고 영상에서 두수가 “나 결혼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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