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장근석
tvN ‘삼시세끼’ 장근석
tvN ‘삼시세끼’ 장근석

케이블TV tvN ‘삼시세끼 어촌편’ 첫방송이 미뤄지고 재방송을 대체된다.

16일 tvN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0분 예정됐던 ‘삼시세끼-어촌편’ 첫방송 대신 ‘삼시세끼’ 8회가 재방송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현재 촬영이 2회 이뤄진 가운데 이후 출연분을 어떻게 할지 여부를 내부 논의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tvN은 ‘삼시세끼-어촌편’ 출연자 중 한 명인 장근석이 세금 신고 누락 보도에 거론되면서 방송 출연이 적절치 않다는 판단 하에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삼시세끼-어촌편’ 첫방송은 16일에서 23일로 한 주 연기됐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섬마을 만재도에서 출연자들이 세 끼를 직접 만들어 먹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합류했으나 장근석의 하차로 향후 출연진 모색 여부를 논의중에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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