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선암여고 탐정단’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가 장기용의 박력 포옹에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 5회에서는 예희(혜리)를 미도(강민아)로 착각한 채준(장기용)이 예희를 포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채팅으로 만나 포토샵된 얼굴에 속은 채준은 미도를 만나기 위해 탐정단의 사무실을 찾았다. 하지만 미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뿔테안경을 쓰고 있었고 이를 알아보지 못한 채준은 예희를 미도로 착각하고 박력있게 껴안았다.

예희와 미도를 비롯한 탐정단 모두가 얼었고 해명을 하려는 예희가 입을 열자 채준은 “말은 필요 없어”라며 모두의 말문을 막았다. 안겨 당황한 표정의 예희 뒤로 굳은 표정의 미도가 한 앵글에 잡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선암여고 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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