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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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JCC의 셀프카메라(이하 셀캠)의 매력에 빠졌다.

JJCC는 9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에디, 프린스 맥, 산청의 매력 어필을 담은 셀캠을 공개했다.

영상으로 공개된 에디의 필살기는 아크로바틱이다. 태권도장을 찾은 에디는 공중회전, 백덤블링 등 고난이도의 동작들을 통해 강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에디는 데뷔 전 올리브TV의 서바이벌 요리오디션 ‘마스터셰프 코리아’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에디는 섬세한 요리 솜씨와 반전되는 액티브한 아크로바틱으로 야누스적 매력을 뽐냈다.

프린스 맥은 부메랑 이펙터(연주를 즉석에서 녹음해 반복시킴)를 이용해 퍼렐 윌리엄스의 ‘해피(Happy)’를 색다르게 편곡했다. 프린스 맥은 직접 입으로 비트박스와 트럼펫, 드럼 소리 등을 녹음해 그 소리들을 쌓아 올린 반주 위로 달콤한 보이스를 선보였다. 실제 프린스 맥은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다운 뛰어난 음악적 재능 뿐 아니라 4차원적 엉뚱한 매력까지 겸비해 팀의 재간둥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막내 산청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작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습생 시절부터 작사 공부를 해왔다고 밝힌 그는 “다음 앨범에 자신의 가사가 실릴 것”이라며 싱어송라이터 도전을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

JJCC는 오는 14일 정오 신곡 ‘불질러’를 발표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JJCC 공식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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