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도자기 선물에 야노시호가 감동했다.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도쿄 근교로 나간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엄마 야노시호에게 새해 선물을 하기 위해 도자기 공방에 들렀다. 추사랑은 자신이 좋아하는 곰돌이 캐릭터 모양의 그릇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추사랑은 아빠의 도움을 받아 곰돌이의 한 쪽 귀에는 ‘사랑’, 다른 쪽 귀에는 ‘시호(SHIHO)’를 썼다.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그런 도자기를 만든 줄은 몰랐다”며 “한 쪽에는 사랑, 한 쪽에는 시호가 써 있었다. 정말 감동했다”고 행복함을 드러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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