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범수
‘썰전’ 김범수
‘썰전’ 김범수

방송인 김범수가 가상 결혼 생활을 했던 안문숙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는 김범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범수는 ‘님과 함께’에 출연했던 안문숙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안문숙이 치마를 입고 나온 날 가상인데도 불구하고 설?다”고 말했다. 또 “안문숙이 그냥 편하게 하자고 했다. 항상 지쳐보이고 외로워 보이는데 나와 있으면 편안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문숙이 배려해줘서 내가 끝까지 프로그램을 했다. 안문숙은 섬세한 사람이다”며 파트너였던 안문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가임기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패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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