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2922523651745-540x297.jpg)
이날 김구라, 김수로, 박명수, 유재석, 서경석 등이 대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MBC는 올해 최초로 시청자 투표로 대상을 결정한다. 후보들은 예능 PD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결정했다.
이날 박명수는 유재석을 가장 큰 경쟁상대로 꼽으며 “하지만 해볼 만 하다. 나는 MBC에 시험 쳐서 들어온 성골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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