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차씨 집안 문회장
가족끼리 왜 이래 차씨 집안 문회장
차씨 집안과 문회장 집안 자식들이 긴급 회동을 가졌다.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차씨 집안 삼 남매와 문회장의 아들들이 총출동하여 비밀스러운 회합을 갖는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씨 삼 남매 강심(김현주), 강재(윤박), 달봉(박형식)과 문회장(김용건)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태주(김상경), 은호(서강준)는 한 자리에 옹기종기 모여 뭔가를 긴밀히 의논 중이다.

미소 짓는 강심과 그 옆에서 팔불출처럼 강심을 흘깃 살피는 태주, 일이 재미있게 돌아간다는 듯 개구쟁이처럼 히죽이는 달봉, 묘책이라도 떠오른 것처럼 자신만만한 은호, 쿨한 얼굴에 살짝 웃음기가 도는 강재까지 양쪽 집안의 자식들이 의기투합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주 방송에서 순봉(유동근)이 불효소송의 히든 카드인 여섯 번째 합의사항을 꺼내 들며 차씨 삼 남매의 좌충우돌 효도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주)삼화네트웍스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