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주인공인 맥컬리 컬킨이 거듭된 사망설에 근황을 전했다.‘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맥컬리 컬킨은 최근 공식 트위터(@cheesedayz)를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60~70년대 미국 락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밴드다.
그는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 멍청한 사람들아”라고 전했다.
‘나홀로 집에’ 1·2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그는 1991년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최고 아역배우상’ ‘미국 코미디어워드 영화부문 코믹배우상’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남우상’를 수상했다. 1997년에는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다 2년 뒤 결별했으며 밀라 쿠니스와도 7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2011년 헤어졌다. 이후 마약 중독설 등에 휘말렸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맥컬리 컬킨은 현재 배우 조던 레인 프라이스와 교제 중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