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2216123811941.jpg)
씨제스컬쳐는 첫 작품으로 ‘데스노트’를 택했다. ‘데스노트’는 내년 4월 도쿄 닛세이극장에서 초연돼 5월 오사카 우메다 예술극장을 거쳐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한국 관객을 만날 것이며 기존 작품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공연은 내년 6월 성남아트센트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데스노트’ 오디션은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씨제스컬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JYJ와 더불어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이범수, 송지효, 강혜정, 김강우, 박성웅, 곽도원, 송새벽, 라미란, 윤지혜,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가수 거미 등이 소속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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