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일기 슈](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2215570378161-540x259.jpg)
이날 방송에서 슈는 어머니에 관한 인터뷰 중 “어떻게든 자식들 앞에서 강한 모습만 보이려고 노력했던 어머니가 나이가 드시면서 내 눈치를 본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이 속상하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슈는 “큰 산처럼 자신감도 넘치시고 의지력도 굉장히 강하셨던 어머니가 이젠 작아지신 것 같아 어머니께 죄송스럽다. 앞으로 어머니에게 ‘더욱 잘 하겠다’ 다짐한다”고 전하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방송은 24일 오후 9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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