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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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새월화드라마 ‘펀치’에 김아중이 첫 등장했다.

신하경(김아중)은 딸 박예린 (김지영)을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함께 집을 나섰다. 박예린을 버스에 태우고 전화를 받던 신하경은 딸이 탄 유치원 버스가 출발하자 브레이크가 고장났음을 직감했다.

이에 신하경은 버스를 따라 차도를 질주했지만 결국 사고가 나는 것을 막지 못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펀치’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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