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카라, 레인보우, 에이젝스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첫 스페셜 앨범 ‘화이트 레터(White Lett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DSP미디어는 15일 정오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스페셜 앨범 ‘화이트 레터’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DSP 스페셜 앨범 ‘화이트 레터’는 DSP 소속 아티스트가 모두 참여한 단체 타이틀곡인 ‘화이트(White)’를 포함, DSP 소속 아티스트 각자의 매력이 담긴 총 8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라 프로젝트 : 카라 더 비기닝’에서 주목을 받았던 DSP Girls의 소민과 채원은 DSP 소속 아티스트였던 핑클의 ‘그대 안의 나’를 편곡해 불렀으며 에이젝스는 클릭비의 ‘연인처럼’을 빠른 템포와 트렌디한 사운드로 재해석했다.
레인보우는 핑클의 원곡보다 더 화려하고 신나는 느낌으로 재탄생된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에 참여했다. 오종혁은 오직 한 사람만 바라보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낸 발라드곡 ‘내 마음을 부탁해’에 참여했다.
카라는 ‘세상속으로’, ‘첫 사랑’, ‘마이 엔젤(My Angel)’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6월에 방영된 5부작 드라마 ‘카라의 시크릿 러브’에 등장했던 미공개곡들로, 카라만의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다.
‘화이트 레터’는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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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는 핑클의 원곡보다 더 화려하고 신나는 느낌으로 재탄생된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에 참여했다. 오종혁은 오직 한 사람만 바라보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낸 발라드곡 ‘내 마음을 부탁해’에 참여했다.
카라는 ‘세상속으로’, ‘첫 사랑’, ‘마이 엔젤(My Angel)’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6월에 방영된 5부작 드라마 ‘카라의 시크릿 러브’에 등장했던 미공개곡들로, 카라만의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다.
‘화이트 레터’는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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