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투컷이 “10년 정도 부인을 따라다녔다”고 밝히며 순애보 과거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투컷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과거를 밝히며 “고백하고 포기하기를 반복하며 10년 정도 부인을 따라다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투컷은 부인의 사진을 보여주며 “실물보다 안 나온 거에요”라고 말해 애처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타블로는 “(투컷이 부인과) 영상통화를 하루에 20번은 하는 것 같다”며 투컷의 애정행각을 밝혔다.

한편 타블로는 투컷에게 “아들보다 (부인을) 사랑해?”라는 기습 물음을 던졌고 예기치 못한 질문에 투컷은 “아니”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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