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24번지 김사은
하숙24번지 김사은
MBC에브리원의 ‘하숙24번지’에서 취집녀로 열연중인 김사은이 깜짝 태명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사은이 갑자기 2세의 태명을 공개하게 된 이유는 바로 민도희 때문.

지난 2일 방송된 하숙24번지 열한번째 이야기를 통해 김광규가 자신의 친아버지임을 알고 도망쳤던 민도희. 1년간 하숙집을 떠나있던 그녀는 오랜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를 가장 먼저 맞이한 것은 바로 김동준.

김동준과 오래간만에 재회를 한 민도희는 “자기야~”라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김동준이 부르는 한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의 정체는 바로 취집녀를 꿈꾸던 김사은이었다. 하지만 이런 이들의 관계에 민도희가 의문을 품기도 전, 김사은은 임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또 한 번 민도희를 당황시켰다.

김사은과 김동준은 다정한 관계를 보여주며 뱃속에있는 아이의 태명을 공개했다. 아이의 태명은 바로 ‘동사’. 김동준과 김사은의 이름을 한글자씩 딴 이색 태명을 공개한 이들은 둘째 태명 ‘명사’, 셋째 ‘전치사’로 지어볼 예정이라며 자식계획을 공개하기도했다.

9일 저녁 6시, 9시 MBC 에브리원 하숙24번지 마지막 이야기에서 공개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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