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캡처
‘왕의 얼굴’ 캡처
‘왕의 얼굴’ 캡처



‘왕의 얼굴’의 광해 (서인국)가 가희 (조윤희) 대신 신선군(원덕현)의 살해 누명을 썼다.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5회에서 금보를 가지고 김공량(이병준)을 찾아간 가희가 김도치(신선록)의 목숨을 담보로 광해를 죽이라는 협박을 받았다.

가희는 광해에게 활을 겨눴으나 신선군을 맞추고, 광해는 신선군을 활로 쐈다는 오해를 받아 포박되었다.

‘왕의 얼굴’은 자신의 운명에 도전했던 비운의 왕자 광해가 참혹하게 견뎌온 16년간 세자시절의 이야기로, 세자 광해가 왕의 자리에 앉기 까지의 성공이야기와 여인 김가희와의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수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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