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0317592414432-540x855.jpg)
이종석은 극 초반 촌스러운 더벅머리를 선보인다. 이종석은 “모니터를 하니 정말 못생기게 나왔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작가님도 똑같이 생각하셨던지 방송을 보시고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내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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