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고(故) 신해철의 죽음에 얽힌 의혹들을 파헤친다.
3일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고(故) 신해철의 최종 부검 결과와 여러 의혹들을 공개한다.
지난 10월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신해철의 장례 당일, 화장을 앞두고 유족은 그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부검을 결정했다. 그리고 지난달 2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고인에 대한 최종 부검 결과를 서울 송파경찰서에 통보했고 그로부터 8일 뒤 송파경찰서는 국과수의 최종 부검 결과를 일부 밝히며 고인의 수술을 집도했던 서울 S병원 강모 원장을 재소환 했다. 9시간 동안 진행된 수사를 마치고 나온 강모 원장은 “수술 과정에 손상은 없었다.”며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유족의 주장대로 고(故) 신해철의 사망 원인에 의료과실이 있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최종 부검 결과에도 명확히 나와 있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국과수 부검결과와 강모 원장의 조사 내용을 종합해 대한의사협회에 의료과실 여부에 대한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한다.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고(故) 신해철의 죽음에 얽힌 여러 의혹들은 3일 오후 8시 55분 ‘한밤의 TV연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3일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고(故) 신해철의 최종 부검 결과와 여러 의혹들을 공개한다.
지난 10월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신해철의 장례 당일, 화장을 앞두고 유족은 그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부검을 결정했다. 그리고 지난달 2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고인에 대한 최종 부검 결과를 서울 송파경찰서에 통보했고 그로부터 8일 뒤 송파경찰서는 국과수의 최종 부검 결과를 일부 밝히며 고인의 수술을 집도했던 서울 S병원 강모 원장을 재소환 했다. 9시간 동안 진행된 수사를 마치고 나온 강모 원장은 “수술 과정에 손상은 없었다.”며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유족의 주장대로 고(故) 신해철의 사망 원인에 의료과실이 있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최종 부검 결과에도 명확히 나와 있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국과수 부검결과와 강모 원장의 조사 내용을 종합해 대한의사협회에 의료과실 여부에 대한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한다.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고(故) 신해철의 죽음에 얽힌 여러 의혹들은 3일 오후 8시 55분 ‘한밤의 TV연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