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하이니, 윤상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하이니, 윤상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하이니, 윤상

하이니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가수 하이니와 윤현상이 게스트로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 김창완의 “어떤 가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하이니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김창완은 “수백 년 수천 년 뒤도 많은데, 음악이 설자리가 너무 없는 것 같다. 음악이 설자리는 너무 황량하다”며 음악 시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김창완은 “음악을 하는 것은 음악 아니고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이다”며 하이니와 윤현상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이날 하이니의 어머니의 좋아하는 곡이라는 ‘멈춰있어’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이니는 2013년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 OST ‘가질 수 없는 너’로 화제를 모으고, 지난 10월 23일 데뷔 2년 만에 첫 정규앨범 ‘클러치 백’을 발표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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