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미스터 백’
‘미스터 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로맨틱한 첫 입맞춤을 한다.

MBC ‘미스터 백’에서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신형(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가 드디어 첫 입맞춤을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신형과 은하수가 리조트 로비에서 사다리까지 타고 올라가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사진은 최신형과 은하수의 첫 입맞춤 장면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완성된 트리를 배경으로 셀카봉을 들고 한껏 들뜬 모습으로 기념촬영을 하다 입맞춤을 하며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제작진은 “신하균과 장나라의 첫 입맞춤을 시작으로 이준을 포함한 삼각 로맨스가 본격 전개된다. 매회 이들의 감정 변화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형과 하수는 그동안 서로를 향한 각별한 마음만 드러낸 상태다. 제대로 손을 잡거나 포옹조차 나눈 적 없는 두 사람의 첫 입맞춤 장면은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미스터 백’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