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테오
그룹 핫샷 멤버 티모테오가 아역배우 출신으로 알려졌다.티모테오는 “어렸을 때부터 아역 활동을 했다. 아이들이 보는 ‘6시 내고향’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며 과거를 밝혔다. 이어 티모테오는 “누나가 내 사진을 포털 사이트에 올렸는데 유명해져 SBS ‘진실게임’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또한 티모테오는 걸그룹 천상지희 ‘열정’ 뮤직비디오에 슈퍼주니어 김기범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엑소 카이, 샤이니 태민과 절친으로 알려졌다. 앞서 티모티오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유명하기도 했다.
핫샷은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로 실력 있는 보컬로 인정받아 온 리더 준혁을 비롯해 폭발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티모테오, 국내 최고 트럼프 크루인 몬스터 우 팸 출신 키드몬스터, 보컬 성운, 래퍼 윤산, 리드보컬과 춤을 맡은 호정 등으로 이뤄졌다.
핫샷은 데뷔 전부터 이미 2,000여 명의 팬덤을 지녔으며 지난 8월부터 팬미팅을 해오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같은 핫샷의 행보에 대해 가요계 한 관계자는 “가요 기획사 사이에서 핫샷은 올 하반기 아이돌그룹 중 가장 기대주라는 평가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주얼과 군무 음악적 실력을 모두 갖춘 준비된 그룹으로 데뷔 전 부터 이름값을 했다. 데뷔 전에 팬미팅을 할 만큼 저변에 팬덤도 구축되어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핫샷은 엑소의 ‘으르렁’과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작업한 곡 ‘테이크 어 샷’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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