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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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 3′ 출신의 권진아가 토이의 7집 앨범에 참여했다.

유희열의 원맨밴드 토이는 18일 자정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세 사람’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토이 7집 ‘다 카포’의 10번 트랙 ‘그녀가 말했다’에는 권진아가 참여했다. 가장 보편적인 발라드 곡으로 광고를 통해 가장 먼저 공개된 곡이기도 하다. 예전 유희열이 진행했던 라디오 방송의 한 코너였던 ‘그녀가 말했다’에서 제목을 따온 것이다.

권진아는 ‘K팝스타 3′ 출신으로 방송 후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에 캐스팅됐다. 또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OST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안테나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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