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신' 션의 네 자녀, 해맑은 모습 아빠 엄마 쏙 빼닮아

션과 정혜영의 아이들

션과 정혜영의 아이들

가수 션이 ‘육아의 신’으로 거듭난 가운데 션의 네 자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션과 네 자녀(하랑, 하율, 하음, 하엘)가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자신의 집 근처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션과 네 자녀와 함께 참석하고자 연락했던 것이다.

이에 션의 네 자녀 하랑, 하율, 하음, 하엘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션이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사진이다. 같은 옷을 입고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해맑은 네 자녀의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션은 배우 정혜영과 지난 2004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으며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끊임없는 기부 활동 등을 통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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