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11월 6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홍경민이 올랐다.
가수 홍경민이 신부와의 나이차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홍경민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홍경민은 “‘흔들린 우정’을 부를 때 신부가 몇 살이었냐”는 질문에 “15살이었다”고 답해 신부 김유나와의 나이차를 실감케 했다. 또 김유나에 대해 “마음이 예쁘고 가족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홍경민은 2일, 해금 연주자 김유나와 결혼식을 올렸다.
TEN COMMENT, 홍경민 씨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한 가정 꾸리길 바랍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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