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그녀’ 방송화면 캡처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엘이 크리스탈에게 기습 볼키스를 선사했다.

5일 방송된 ‘내그녀’에서는 시우(엘)가 윤세나(크리스탈)를 찾아가 볼에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우는 윤세나를 찾아가 “나 아직 너 포기 안했다. 작별인사 하러 왔다. 보름동안 해외투어 하러 간다. 일정이 워낙 빠듯해서 연락 못할 거다. 나 보고 싶을 때 봐”라며 사진을 전송했다.

이어 그는 “이건 내 것”이라며 윤세나를 찍기 시작했다. 이에 윤세나는 “사진 마음에 안 든다. 다시 찍자”고 제안했다. 이때 시우가 윤세나의 볼에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다.

마지막으로 시우는 “이 사진은 마음에 쏙 들었으면 좋겠다. 갔다 와서 보자”고 말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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