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유소년 축구단의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 내레이터로 재능기부했다.
평소 촬영장에서도 쉬는 시간마다 축구를 즐길 정도로 축구에 관심이 많은 김남길은 좋은 취지의 영화이자 뜻 깊은 일이 될 것 같다며 흔쾌히 목소리 재능기부에 응했다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의 안정적인 내레이션으로 호평을 받았던 김남길은 이번에도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는 후문이다.
‘누구에게나 찬란한’은 국내 최초 지역아동센터 유소년 축구단 희망FC의 6년 간의 시간을 담아내며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의 ‘뜨거운 반란’을 그린 감동 다큐멘터리로, 6일 개봉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