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이 매혹적인 무대로 자전거 탄 풍경을 제쳤다.

박기영은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전설의 포크듀오 특집 1부에서 4월과 5월의 ‘화(和)’를 열창했다.

박기영은 블랙&레드의 강렬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의 무대를 본 왁스는 “박기영은 원래 열정이 많으신 분이다. 박기영다운 무대였던 것 같다. 오랜 만에 봐서 좋았다”고 평을 전했다.

박기영은 자전거 탄 풍경을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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